
요즘 이사 갈 집 네트워크를 일단 본가에서 먼저 셋팅하고 있습니다.
T5008SE를 메인 네트워크로 하고, 별도로 2.4GHz 공유기를 하나 구해서 IoT 용으로 따로 네트워크를 분리할겁니다. T5008SE 하위에는 스위치허브를 달고 2.5Gbps로 내부망 연결할 계획이었구요. 그 아래에 AP를 두개 달 겁니다. 거실용, 다락용. 이런 변태같은 조합을 생각한 이유가… 여러가지 이유가 있긴 한데요. 최종적으로는 iptime이 2.5gbps 짜리 저렴한 유선공유기를 안 내줘서 그렇습니다. 이제 좀 내봐라 좀….
알리산 스위치에 대한 설명을 좀 해드릴까 하다가… 일단 최종 목표였던 포트트렁킹이 되는가 부터 적고 난 다음에 나중에 이사하고 나서 할 거 없으면 그때 쭈욱 적어볼까 싶네요. 일단 포트트렁킹 연결 가능 여부 설명해드리면… 가능은 합니다.
설정 화면 보여드리기는 지금 환경이 좀 불편해서 그냥 설명만 좀 해드리면, 일단 iptime t5008se에 포트 트렁킹 설정이 있긴 합니다.
설정하는 화면에 별다른 설명도 안 되어 있고, 그냥 ON / OFF 수준으로만 제공합니다. 즉, 포트트렁킹 설정 가능한 포트가 1,2번 포트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설명이 없으니 당연히 사양에 대해 전혀 설명이 되어 있지 않은데, 루프 주의하라는 부분 있는 걸 보면 정적 방식이라고 판단하면 됩니다.
알리산 스위치는 생각보다 많이 본격적입니다. 트렁킹 포트를 정말 유연하게 묶을 수 있구요. 실제로 잘 동작할지는 모르겠지만 LACP 도 지원합니다. 물론 정적으로 셋팅만 했습니다.
뭐 사실 링크 속도가 정말 포트 트렁킹 되서 2Gbps로 확장됬을지는 모릅니다. 일단 iptime쪽에서는 정말 포트트렁킹을 ‘지원은 한다’ 수준이라서, 뭐 엉망입니다. 1,2번 포트가 다 꼽혀 있지만 하나의 포트에 장비가 연결된걸로 인지합니다. 링크 속도도 1gbps로만 표현되구요. 그런데, 뭐 속도 테스트 하면 어찌됬든 두 포트 모두 빠르게 깜빡이는걸 보면 되긴 하나 보네요.
실제로 잘 되는지는 조만간 확인해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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