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6를 사용하고 나서 시놀로지 포토에 RAW파일이 변환되지가 않네요

제가 보통 평소에 사진 찍을때 업무용이나 아주 간단하게 스냅샷 찍어야 할 일 있으면 일반 카메라로 찍지만, 여행을 가거나 했을 경우 가급적이면 RAW로 찍습니다. 물건 사진을 찍거나 할 경우에는 프로모드의 RAW, 풍경 사진을 찍을때에는 ExpertRAW를 찍는데요. 카메라 어시스턴트를 써서 보정이나 선명도 옵션을 최대한 다 빼면 기본 카메라는 정말 아무런 양념 없는 담백한 음식으로 비유한다면, ExpertRAW는 진짜 … Read more

여름은 전력 공급이 불안정합니다.. UPS AVR 동작

위 그래프에서 파란색은 입력전압, 보라색은 출력전압으로, 출력이 확 튀는 위치는 입력 전압이 낮으니 AVR이 돌아서 부스트하고 공급하는 전압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UPS가 230VAC 라서, 부스트 기준이나 출력 기준이 230V 대다보니 조금 과하기는 한데, 어차피 하단에 물려 있는 장비들이 100V ~ 240V 프리볼트 입력받는 것들이라서 문제는 없네요. 요즘들어서 AVR이 너무 자주 돌아가길래 HA에 UPS 잡아두고 기록을 … Read more

무더운 여름으로 인해 케이블 인터넷 사용자는 웁니다. ㅠㅠ

제가, 2년전에 저렴한 비용 (케이블 인터넷 + 케이블 셋톱박스 + 각 방 케이블 TV 상품가입 조합으로 월 16,000원) 이라는 것에 혹해서 케이블 인터넷을 가입했었습니다. 어차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고, 집에서 뭘 열심히 해봤자 유튜브 영상 정도 보는게 전부라는 생각 + 이제는 인터넷이 안되서 불편할 일이 많지는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모바일 네트워크가 잘 되니까요.) 뭐 반쯤은 … Read more

한 일주일 가량 블로그 서비스가 안됬었습니다…

이번년도는 제 개인적으로도 다사다난하네요. 해외여행 간다고 돈 탈탈 끌어 모아서 쓰고 에어컨 고장으로 비둘기 퇴치부터 에어컨 수리까지 큰 돈 들였고… 해외여행 간다고 평소에 가볍게 한두벌 사는 옷을 몇벌이나 새로 사고, 새롭게 해외여행 촬영해보겠다고 인스타360 x4도 사고, 수영복도 새로 사고, 케리어도 새로 사고, 갑자기 휴대폰이 고장나서 삼캐플로 16만원 자부담해서 수리했더니, 해외여행 시작하는 날 수영장에서 주머니에 들어간 … Read more

폴드4가 죽어버렸습니다…

죽었습니다. 어제밤 평화로운 일요일 저녁을 먹으면서 TV를 보고 있었고, 밥 먹기 직전에는 휴대폰을 잘 썼습니다. 그리고 밥 다 먹고 정리하려고 보니,,, AOD 상태애서 그대로 굳어있네요. 전원버튼 꾹 눌러도 꺼지지 않고, 어쩌다보니 갑자기 전원이 나갔다가, 지 맘대로 들어오다가 난리 피우기를 한 1시간 정도 하더니 잠시 살아나더라구요. 그 사이에 일단 집사람이 쓰던 플립3에 유심을 끼웠었는데, 삼성계정 로그인하고 구글 … Read more

인스타360 X4를 받고 첫 경험.

본격적인 리뷰를 작성하기에 앞서 간단하게 짧은 사용 경험을 적어두고,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 밤에 인스타360 X4를 배송받아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짧게나마 경험도 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편의점 가는 길에 한번 찍어본 경험을 적어보자면…. 이거, 촬영의 난이도는 관종이 되기만 하면 어렵지 않은게 참 좋네요. MBTI가 뭔지 해본 적이 없지만, 적어도 제가 파워 I 인건 맞아 보일 만큼, 도저히 … Read more

에어컨 고장 발생, 원인은 비둘기, 그래서 원인 제거

작년부터 거실의 스텐드형 실내기는 바람이 그리 시원하게 나오지 않았고, 안방의 벽걸이형 실내기는 물을 흩뿌리는 것 같이 응축수가 과하게 나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살아오면서 본가에 있던 에어컨들이 고장난 적은 한번도 없었고, 오래된 차량에서 주로 발생하는 에어컨 고장도 한번도 겪어본 적이 없으니 에어컨 고장이라는 생각은 1도 안해봤지요. 그냥 무던히 덥고 습한날이 계속되다보니 냉방이 기대치보다 낮게 나오는것 같았고, 마찬가지로 … Read more

인스타360 x4를 샀습니다.

조만간 해외 여행이 계획되어 있어서, 어떻게 하면 알차게 여행 기록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다들 스마트폰이야 다 들고 다니고, 스마트폰 카메라가 요즘에는 원채 좋아서 그냥 이걸로도 충분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조금은 더 기록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 굳이 여기서 카메라를 더 들고 다닌다면, 본격적으로 찍겠다 싶으면 DSLR이나 미러리스, 현지 여행 느낌을 그대로 기록하고 싶다면 이제 액션캠이나 … Read more

보조배터리 결정 했습니다. UGREEN, 유그린 PB205 25000mAh

지난번에 해외여행을 가기 전에 보조배터리가 필요할 것이다는 글을 올렸었고, 그때 고려했던 물건이 3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ZMI에서 나온 25000mAh의 보조배터리, 그리고 하나는 벨킨의 26000mAh의 보조배터리, 그리고 나머지는 UGREEN의 25000mAh 이지요. 그때 당시에 작성했었던 글(해외여행을 갈 예정이라 보조배터리가 있어야 하는데 참 애매하네요. – Minny’s Blog)을 지금 시점에서 다시 읽어보니까 마음이 UGREEN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걸 … Read more

해외여행을 갈 예정이라 보조배터리가 있어야 하는데 참 애매하네요.

해외여행을 약 일주일간 갔다올 예정이라, 보조배터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단 항공사 규정에 통용되는게 100Wh 이하니까 대충 25000mAh 언저리쯤 물건들이 마지노선이지요. 그래서 지금 몇가지 후보를 올렸는데, 1. ZMI QB826G  일단은 제 기준에서 USB TypeA로 120W가 나간다는게 일단 탈락입니다. 일단 표준 미준수의 문제가 있어서 아무리 좋다 그래서 일단 제 기준에서는 마음에 안듭니다.  그것만 빼면 정말 만족스러운 구성에 가격이예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