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24년 11월 3일, 원래 지난주로 끝났을 핑크뮬리를 아직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가을의 형형색색 단풍과는 다르게 이국적인 핑크색 들을 보고 있으니,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Views: 3

2024년 11월 3일, 무주양수발전소의 조압수조(적상산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보는 가을의 산은 너무나 화려했습니다. 화려하다는 표현 밖에 할 수 없었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것은 아쉽기도 하네요. 이날 아침까지 가을비가 내렸기에 더욱 단풍들은 선명했고, 하늘은 푸르렀습니다. 마지막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들어가는 길은 360도 영상으로 남겨보았습니다. Views: 3

2024년 5월 12일, 광주광역시 양림역사문화마을 내 펭귄마을 이곳을 나는 세번째 오는데, 올때마다 새롭게 만들어진 작품과 정취는 더욱 진해지는 느낌, 하지만 점점 허전해지는 느낌도 들어 아쉽다. Views: 1

2024년 5월 12일.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 장미원. 장미축제는 다음주부터 진행된다고 하나 사실상 거히 다 펴 있었다. 사진으로 담기 어려운 색감과 풍성함, 그리고 아주 많은 종류의 장미들이 눈을 즐겁게 했고,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향기는 쉽게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겨졌다. Views: 9

2024년 5월 12일, 광주광역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무등산에 있는 관광 리프트와 모노레일. 같이 간 부모님은 1970년대로 돌아온 것 같다는 느낌을 받으셨다고 하고, 신뢰하기 어려운 시설이여서 겁과 멀미가 왔었다. 숲 속을 거닐고 하늘을 나는 느낌을 받아 좋은 경험이었지만, 다시는 타고 싶지 않다. Views: 4

2024년 5월 4일 안동댐 2024년 안동 낙강물길공원 – Minny’s Blog 에서 거꾸로 돌아오는중에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안동댐 안동댐 위에서 보는 보조댐 방향으로 흐르는 낙동강 길은 시원하게 뚫려 있으면서 반대편으로 넘어가는 영락교, 월령교와 새로 놓이는 우회도로의 다리, 그리고 보조댐은 운치를 더한다 안동호 방향으로는 담백하게 산과 물이 있어 보다보면 마음을 편한하게 해준다 Views: 1

2024년 5월 4일, 안동 낙강물길공원. 안동댐의 저수를 이용한 분수와 연못 공원을 꾸며놓았다.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짧고 가볍게 둘러볼 수 있는 도심 외각의 자연친화적 공원. Views: 0

2024년 5월 1일 전주시 팔복동의 철길 푸른 빛을 내는 나뭇잎 위로 하얀 꽃의 모습이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이 나는 모습. 올해부터 안전상의 이유로 철길위에서의 사진을 찍는건 주말에만 가능해졌다. Views: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