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누유가 된다는 건 확실한 불량이긴 하니, 원래라면 누유가 확인되면 입고 수리 진행될 거지만, 아무래도 정비사의 판단에 따라 소량 누유는 강력하게 컴플레인이 걸리지 않는 한 감수하라고 할 수 는 있습니다. 왜나면 누유량이 많지 않다면 사실 큰 문제는 아니거든요.
그리고 아무래도 소량 누유라면 이게 진짜 엔진오일이 새는건지 방청유나 기타 다른 주행중 오염물이 묻은건지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아마 정비사님이 그렇게 얘기하셨을 수 도 있습니다. 다만, 현대기아는 엔진오일 누유 관련해서는 꽤 확실한 수리를 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누유가 확실히 확인 되면 바로 수리 입고 해줍니다.
좋은 방법은.
일단 블루핸즈 1급 공업사나, 하이테크센터등 현대서비스센터(일반 블루핸즈 말고)에 방문하여 점검 요청하고,
동일하게 얘기한다면, 언더커버와 누유가 예상되는 부분, 누유로 인해 엔진오일이 묻어 있는 부분을 깨끗히 닦아 달라고 한 다음,
사진을 찍어두시고, 다음에 다시 와서 점검했을때 누유가 보이면 보증수리 요청하시고 확답 받은 다음.
5천키로 정도 주행 후 다시 방문하여 확실히 누유 판정을 받으시고 수리 진행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런식으로 확실하게 누유가 보인다면, 아묻따 수리 입고 됩니다. (제 경우) 저 같은 경우 고향동네 자주 가는 블루핸즈에서 점검 받고 큰 블루핸즈 가라고 해서 가서 접수, 일주일 동안 부품 수급해서 수리 입고, 다음날 출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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