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차를 관리해줘야겠다 라는 심리적인 요소를 아주 잘 파고든 제품군이기도 하고,뭐 실제로 효과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주 애매한 가격대로 책정되어서 판매되는 물건이다보니 아무래도 좀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긴 합니다만,
현재로써는 주기적으로 넣어주면 나쁠건 없다… 라는게 중론인것으로 대충 되어 있어요.
- 내가 차를 많이 타고 다닌다 (ex 년에 2만키로 이상), 나는 차를 관리하고 싶은데 차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겠고 흔히 하는 유지정비 보다 조금 더 특별한걸 하고 싶다 라고 한다면 -> 엔진오일 교채주기에 맞춰서 넣어주는것도 괜찮습니다.
- 내가 차를 많이 타고 다니지는 않는다, 나는 차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냥 운송수단일 뿐이다. 라고 한다면 -> 그냥 가끔씩 고속도로 타게 될 때 시원하게 밟으시면서 엔진rpm 많이 쓰시는것도 좋습니다.
- 저게 진짜 효과가 있을까? 라는 고민이 되시는 분들은 -> 저거 살 돈으로 차 내부 새차 관리 한번 맡기는것이 심리적으로, 실제 효과면에서도 좋습니다. 차량의 잔진동 같은건 사실 엔진의 문제라기 보다는 유격을 잡아주는 고무부싱들이나 하체부품의 문제일 가능성이 훨씬 높기 때문에 그런걸 기대하고 넣으면 플라시보만 격으실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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