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쓸건 아니고, 집사람될 사람한테 한번 쥐어줘놓고 괜찮아 보이면 저도 갈아타볼까 하는 맛보기 용입니다 ㅎㅎ
21년 9월쯤에 플립3 나왔을때 사줬던걸 지금도 쓰고 있는데, 딱히 집사람될 사람이나 저나 딱히 폰을 자주 바꿔 쓰거나 하지는 않지만,
– 플립3 쓰기 전 노트8이랑 그렇게 게임할때 성능 차이가 나지 않는다
– 베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 불편하다
– 크기대비 묵직해서 미묘하게 불편하다
– (얼마전에 교채했지만) 힌지 오래쓰니까 프리스탑 기능이 안됩니닼ㅋㅋㅋ + 베터리가 그냥 녹아내리더라구요.
같은 평이여서 사실 플립5가 나올때 새로 사줄까 싶었습니다.
근데, 아이폰이 생각보다 많이 잘나와보였고, 제가 지금까지 집사람한테 사줬던 물건이 죄다 애플꺼여서(원래 애플꺼 관심도 없었는데, 솔직히 선물로 사줄만한게 애플꺼 밖에 없더라구요…. M1맥북프로13, 아이패드프로11 4세대 여서 그냥 자연스럽게 폰도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한번은 아이폰 써보고 싶긴 해서, 그리고 아이폰 사진은 얼마나 잘 나오는지가 너무 궁금해서 일단 옆에 사람 쓰는거 맛보기로 보려고 합니다 ㅎㅎ
올해 아이폰16 잘 나오면 저도 폴드4 에서 아이폰16으로 넘어갈지, 아니면 투폰 쓸지 고민해봐야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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