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 투싼 NX4 HEV 런칭년식
출고일 : 2020년 12월 10일
사고이력 :
- 후방추돌 (9천키로쯤, 출고하고 한달하고 10일만에, 프레임에 얼마 이상의 수리가 필요하다 했으나 출시직후라 자제 부족으로 최대한 프레임 살린 채로 수리, 범퍼, 가니쉬, 테일게이트, 램프, 센서등 교채, 완벽 수리 완료)
- 측후방추돌 (휠 교채, 범퍼 측면 얕은 흠집 미수선 처리, 직접 설치한 머드가드 찢어지긴 했으나 외형상 큰 문제는 없어 보여 미수선 처리 후 계속 사용, 대신 상대방차는 범퍼 완전히 뜯김, 상대방 정차후 출발로 과실 80)
- 후방추돌 (범퍼 판금, 가니쉬 교체, 센서 교체, 측후방추돌때 얕은 흠집 수리 완료..? )
수리이력 :
- 7천 키로 때 브레이크 패드, 캘리퍼 이상 소음으로 교체
- 4만키로 때 LFA, LKAS 동작시 MDPS 미세 떨림, 소음으로 MDPS 파워팩 교체
- 4만키로 때 운전석, 조수석 창문 오토세이프티 오작동으로 모터 교체
- 5만키로 때 미션오일 누유로, 미션 교체
- 5만키로 때 주유구 캡 잠금 엑추에이터 미동작으로 푸시풀 주유구캡이 열린 채로 유지됨, 잠금 장치가 동작 안하는거라 사용상 불편은 없음 (푸시풀은 동작하는데, 잠금 상태에서 푸시풀로 여는게 가능…), 이후 다시 정상 동작해서 사용 중
- 8만키로 때 무상수리 받았던 인버터 냉각수를 교체하세요 재발생으로 수리 진행, 부품 교체등은 아니고 자주가는 공업사에서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조치완료 후 문제 발생하지 않음
- 12만 키로, 5만키로때 발생한 현상이 반대로 발생하여 잠긴 채로 있음, 억지로 연 다음 고정하는 플라스틱을 약간 깨서 그냥 사용 중(부품대 7만원), 고정이 안되지만 불편함은 없음.
그외 :
- 1년 한번 정도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점검하세요 경고는 뜨지만, 특별한 이슈사항은 없이, 시동 끄고 켜는걸로 복구 되는 문제점은 있음, 아마 현대 하이브리드 차량 종특일듯.
- 10만 키로쯤 되니 전방 범퍼 하단 블랙크롬도금이 찢어지기 시작함, 뭐 그려러니 하고 타고 다니고 있음.
와 같은 사고부터 시작해서, 꽤 자잘한 문제가 있었던 차량이긴 하지만, 뭐 차량 자체는 큰 문제가 없어서 아주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쪽 문제는 6만 보증 안에 다 해결했고, 큰 문제는 없고요, 기타 장치 10만 보증까지 다 큰 이상없이 잘 탔는데, 10만 보증 딱 끝나니 하나 둘 씩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긴 합니다. 뭐 그럼에도 큰 문제 없이, 큰 비용 없이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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