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4를 사용한지 1년 이제 넘었는데,,,
과거 노트fe, 그보다 과거 베가 아이언2, 그보다 더 과거 갤럭시 S2, 그보다 더더 과거 htc 디자이어( 그보다 더더더더… 모토쿼티, htc HD2,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쓸때 까지만 해도 아이폰은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왠지 계속 끌리네요. 사진을 많이 찍어서 그런가 폴드4도 충분히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품질에 만족은 하는데, 아이폰 카메라 감성이 뭔지도 궁금하고… 아이폰 자체도 한번 써보고 싶은 욕망이 갑자기 생기네요.
특히 아이폰15프로 네추럴 티타늄? 이 제일 끌립니다. 안드로이드 진형에서 느끼기 힘든 크기도 자그만 한게 아낌없이 다 넣은 것 같은 느낌.
(갤럭시는 작은 모델은 하나같이 모자르다가 제일 덩치 큰 모델에 모든 기능을 잠금해제 하는 느낌이라 큰게 싫어도 다 가지려면 큰 모델을 사야 하는 느낌인데, 제가 이제 알아본 아이폰은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물론 카메라 망원이 차이가 나는것 같은데, 그건 폼펙터 크기상 어쩔 수 없는것 같기도 하구요…)
문제는 업무용으로 폴드4를 한참 잘 활용하고 사용하고 있으니 확 넘어가는건 못하지만, 지금도 esim으로 전화 같은건 투폰 비슷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ESIM 쓰는거 중에 하나를 유심으로 바꿔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서,
폴드4는 평일에 업무용으로 들고 다니고, 아이폰은 주말에 들고다니면서,,,
애플워치도 셀룰러로 사서, 폴드4 들고 다닐때에는 애플워치 차고 다니면서 아이폰에 오는 전화나 알림 그런걸 원격으로 사용하고, 주말에 아이폰을 들고 다니면서 갤럭시워치를 차고 다니면서 폴드에 오는 전화나 알림을 원격으로 이용하면 괜찮은 방법인것 같다는…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게 다 호환성의 아이콘 Type C가 도입되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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