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후열과 ISG의 호용성과 내구성에 미치는 영향

  • 대구llMinny비슷한 내용 적으려고 했었었는데, 또 다시 예열 후열, ISG내구성 어쩌구 할꺼 뻔해서 그냥 무시했었는데,
    제조사가 그 기능을 내놨다고, 설명서에 이렇게 하라고 적어놨다면, 그것도 극 초기 기술이 아니라 이미 10~20년 전부터 있었던 기술, 권장사항이라고 적어놨었다면 충분히 검증된 사항이니 쓰시는게 이롭습니다. 미생님 영상 마지막쯤에도 나오지만, 젤 잘 관리된 차가 소모품 교환주기만 딱 지키고 나머지는 걍 막 탄 차입니다.
    특히 ISG가 엔진 망가지고 내구성 떨어진다고 안쓴다고 하시는 분들, 거히 대부분 예후열 한다고 공회전 시키고 뭐 캐미칼류 적정 사용법 안지키면서 쓰고 하면서 엔진 망가뜨리는 경우가 더 많으실 거예요..2021.10.13. 16:32 답글쓰기
  • 부산ll김투싼맞습니다. 제작사는 책임소재를 피하기 위해 메뉴얼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적시하는데에도 시동 즉시 출발하라고 되어있습니다ㅎ
    번외로 여기 매일 올라오는 엔진오일에 대한 글들 보면 너무 자주 교체하고 오일에 대해 예민하시더라구요.
    vhvi기유 세계 최대 생산국인 한국에서 더이상 차량용 광유는 없을뿐더러
    제일 좋은 오일은 규격에 맞는 제일 싼 오일이라 생각합니다.
    엔진오일로 차가 망가지려면 5만키로는 타야 오일이 떡지고 소모될텐데 말이죠ㅎ 차가 수천만원하는 재산인지라 이해는 가지만
    편하자고 타는 차, 그냥 대충 편하게 타는게 주머니 사정에도 좋고, 정신건강에도 환경에도 이롭다고 생각합니다.2021.10.13. 16:42 답글쓰기
  • 대구llMinny부산ll김투싼엔진오일의 경우 점도도 있지만 성질을 유지시켜주는 성분이 점점 감소하기에, 점도만 보기에는 조금 위험하지만, 그것도 딱 엔진오일 교환주기라고 버젓이 메뉴얼에 적혀 있습니다. 그것만 지키면 되죠.
    이건 약간 카더라이긴 하지만, 엔진오일을 자주 갈아줄 경우, 엔진오일이 형성하는 보호성분이 제 성능을 내기 전에 엔진오일이 교채되어 제대로 성능을 내지 못해 그렇게 좋지는 않다 라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꼭 그게 아니라더라도, 제조사가 요청하는 메뉴얼 자체도 이미 보수적으로 잡혀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 쯔음에 갈아줘도 됩니다.
    참고로 저는 아반떼 HD 1.6 가솔린탈떄 만키로마다 한번씩 갈아줬는데도, 엔진, 엔진오일 계통은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19만키로.. 지금 타는 투싼은 하이브리드라 오히려 엔진이 덜 도니 지금 대략 만키로에 한번 점검하고, 이상 있으면 그때 갈고, 아니면 메뉴얼 기준대로 만5천 키로 꽉 채워 갈아주네요.
    플러싱 한다고 막 엔진오일을 억지로 다 뺴내면서 교환하는 것도 막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차를 1년 이상 그냥 방치해둔 차나, 엔진오일계통에 이상이 생겨 불순물이 있고 꼭 필요한 차량들만 하는 작업입니다. 일반적으로 잘 굴러가는 차량에 그걸 하면 자연스럽게 생긴 오일로 인한 보호효과와 방청을 모두 없애는 작업, 오히려 안좋은 작업.
    간혹 보면 5000KM마다 교환한다고 하시는 분들, 차를 아끼는 모습은 보기 좋지만, 그 돈으로 캐빈 필터나 한번 더 교채하고, 모아뒀다가 타이어 좋은거 교채하는걸로 쓰는게 더 이롭다 생각해요 저는…2021.10.14. 08:10 답글쓰기
  • 부산ll김투싼대구llMinny앞에 타던 i30은 메뉴얼대로 2만키로마다 갈았었네요 ㅎㅎ 오일에만 신경쓰고 나머지 정비에는 무관심한 분들이 많은거보면 이게 다 카센타 사장들 장삿속때뭄인 것 같습니다. 차는 메뉴얼대로만 해주면 병이 안나는데 듣도 보도 못한 규격에 안맞는 오일 추천하고 검증안돤 오일첨가제까지 넣고 바가지는 바가지대로 쓰고 차는 차대로 망가지고 ㅋㅋ이번에 포인트 쓸 겸 블루핸즈 오일갈러갔는데 첨보는 비싼 오일 추천해주길래 봤더니 5w30점도에 sn급.. 이러니 공임나라가 흥할 수 밖에…2021.10.14. 08:21 답글쓰기

Views: 10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