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까지 몰아본 결과,
냉간시 시동 on – 베터리로 서행 주행하다가 – 엔진이 올라왔을때… 이 때 사실 엔진 자체는 켜져 있는데, 주행은 모터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부하가 높아지면 바로 엔진이 붙긴 하지만 일반적인 주차장 빠져 나오는 수준 일때)
(확이하려면, 클러스터 정보를 에너지 흐름도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엔진은 돌고 있는데, 바퀴로 힘이 가는게 아니라 베터리로 힘이 들어감)
그러니까, 예열을 위해 굳이 시간 낭비할 필요는 없고, 걍 주행하면
예열, 냉간시동으로 연료농후분사중(RPM 약 1.5K)일때에는 엔진에 부하를 안걸고, 농후분사가 끝나면(RPM 약 1.1K) 그때서야 구동축이랑 엔진이랑 붙혀서 엔진 열을 올릴려고 일부러 엔진 구동량이 많아지는걸 볼 수 있습니다. 적절히 올라왔다 싶으면 그제서야 EV로 가속을 하든 항속주행을 하던 하더라구요.
즉 시스템적으로 엔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부러 냉간시에는 1.5K RPM까지 부하 없이 올리기만 하고, 그 후에 다시 EV로 떨어지던지, 아니면 본격적으로 엔진 열을 올리기 위해 구동량이 많도록 하던지 하니, 예열 진짜 1도 신경 안써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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