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을 기록하는 공간
차량 시스템 입장에서는 블랙박스와 같은 상시전력을 뽑아먹는 녀석이 설치되어 있다는게 상당히 스트래스적인 요소입니다. 베터리는 자연 방전도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전체 충전 용량도 점점 줄어듭니다. 그와중에도 차량을 유지할 최소한의 시스템은 켜져 있어야 하며(텔레메틱스 기능은 기본이고, 통합 제어 시스템등도 시동이 꺼져 있어도 살아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시동을 켜려면 이 베터리가 어느정도 있어야 합니다. 만약 베터리를 다 쓰게 되면 … Read more
그린존 모드 자체는 기능 활성화를 해야 작동되며, 기능 활성화 된 상태에서 조건은 그린존으로 지정된 구역 접근시 드라이브 모드가 에코일 때 나 스마트일때 작동합니다. 스마트 모드는 급한 스티어링 조작이나 급 엑셀, 급 브레이크 조작을 하지 않는 한 내부적으로 에코모드로 작동되며, 만약 스마트 모드 상태에서 내부적으로 스포츠 모드일 시에는 작동하는지에 대해서는 확인 안해봤습니다만, 기본적으로 그린존 접근 위치가 … Read more
개인적으로 왜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해당 부분이 덩그러니 있어서 안정감 있는 모습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면 인정은 하겠지만. 사실 1열 시트에 가려서 거히 보이지 않는 부위기도 하고, 애초에 해당 부위로 이물질이 유입될 가능성은 거히 없습니다. 왜냐,,, 저기는 송풍구, 그러니까 바람이 나오는 공간이니까요… 저곳 막힐 걱정 해서 저길 막을 돈과 고민할 시간에, 한달에 한번씩 실내 청소를 하면서 한번 쓱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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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마다 진행하는 정기점검을 가게 되면, 생각보다 싱겁게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그게 제대로 확인하고 정비하는것이 맞냐는 의견들이 있던데 사실 차량 떠서 하부 봐주고, 스캐너 한번 물려 주는 것 만으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충분한 정비를 한다고 생각합니다.오일 새는거 이런건 평소에 잘 모르니까요. 그리고 경고는 뜨지 않지만 내부적으로 한번 예비 경고가 들어온 경우에도 스캐너로 알 수 있어서 … Read more
일단 지금까지 몰아본 결과, 냉간시 시동 on – 베터리로 서행 주행하다가 – 엔진이 올라왔을때… 이 때 사실 엔진 자체는 켜져 있는데, 주행은 모터로 하고 있습니다.(물론 부하가 높아지면 바로 엔진이 붙긴 하지만 일반적인 주차장 빠져 나오는 수준 일때)(확이하려면, 클러스터 정보를 에너지 흐름도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엔진은 돌고 있는데, 바퀴로 힘이 가는게 아니라 베터리로 힘이 들어감) 그러니까, 예열을 … Read more
보통 화재가 쉽게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고, 화재가 발생한다 해도, 사실 엔진룸 쪽이 가장 가능성 높겠지요. 즉 하브 모듈이 불이 날 수 있을지언정 베터리 부분은 쉽게 나지 않을겁니다. 베터리 부분의 화재시에는 정말 답이 없긴 하지만, 전기차처럼 순수하게 베터리의 힘으로 달리는 차량의 경우 베터리 용량도 크고, 실제 베터리도 차량 하부 전반에 넓게 퍼져 설치되기 때문에 해당 우려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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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날 거 같아서 안 넣는다 => 썬루프 제가 아반떼 HD 타고 다닐때도 썼는데,,, 쓰면서 고장 난 적 없어요.. 고장나면 수리를 해야죠 고장나기 전에 고장날꺼 같다고 생각하는건 의미없습니다. 사고 났을때 위험할 것 같아서 안 넣는다, => 그정도 사고 날 정도면 이미 큰 사고라서 이미 위험합니다. 그리고 썬루프 유리가 들어가는 공간은 프레임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썬루프 미적용 … Read more
오히려 장거리면 좋습니다. 급가속, 급출발, 급정거 안하고 스무스하게 장거리를 타주신다면 더욱더 부드럽게 길들이기가 될 겁니다. 길들이기는 단순이 엔진을 오랫동안 쓰기 위해, 부드럽게 구동하기위해 하는 행위가 아니라 차체의 조립 공차, 유격등이 자리를 잡아가기 위해 필요한 행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봤을때 적당한 떨림과 적당한 차체 움직임으로 장거리를 뛰어 주신다면 효과가 좋겠죠 Views: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