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orock S7 MaxV Ultra / 로보락 S7 맥스V 울트라

로봇청소기다. 생활가전의 삼신기라고 하는 식기세척기, 건조기, 로봇청소기의 그 로봇청소기. 갑자기 큰 돈을 가지게 되었고, 이 돈이 생긴 의의가 꽤 명확하기에, 그 의의에 맞게 로봇청소기를 구매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로봇청소기 사려고 큰 돈이 생겼다는것. 원래 나에게는 로봇청소기가 한대 있었다. LG 로보킹이라고 대략 3~4년전 구매한 로봇청소기가 있다. 대충 사양은 일반 진공로봇청소기이며, 걸래판을 부착하여 물걸래 청소가 가능은 하다 정도의 … Read more

Samsung Galaxy Buds 2 / 삼성 갤럭시 버즈 2

갤럭시 폴드 4를 사전예약으로 구매하면서, 내가 예약했던 곳은 버즈 2를 끼워주는 패키지였다.  원래라면 이 버즈2 를 집사람 주고, 집사람이 쓰던 버즈 플러스를 내가 쓰는걸로 예정했었는데, 어쩌다보니 버즈 라이브가 추가되었고, 버즈 라이브를 내가 쓰게 되어, 버즈라이브는 리뷰 글이 작성되었다. 그래서 이 아이는 언박싱과 간단 디자인 소감 같은걸로만 정리하고 글 남기고자 작성해보았다. 박스는 앞서 리뷰했던 버즈 라이브와 … Read more

Samsung Galaxy Buds Live /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

나는 음악을 자주 듣는다. 집에서 적당한 스피커로 듣거나 휴대폰으로 듣거나, 차 안에서 오디오와 연결해서 듣거나… 그러니까 최근에 음악을 듣기 위해 이어폰을 써본 적은 없다.  운동을 하기 위해 2년? 3년전에 갤럭시 워치 3를 사고, 그때 한참 유행했던 TWS, 트루 와이어리스 스테레오 이어폰 중 적당히 저렴한 제품을 선물겸 해서 받아 써 본 적이 있었는데, 일단 내 귀에 … Read more

Samsung Galaxy Watch 5 Pro LTE / 삼성 갤럭시 워치 5 프로 LTE 개봉기

갤럭시 폴드 4 를 사기로 하고서 주변 악세서리들도 이제 최신으로 맞추는게 어떨까 싶어, 사게 된 갤럭시 워치 5 프로, 노트 FE를 쓰고 있을 떄에는 미밴드2 를 시작으로 갤럭시 핏e와 갤럭시 워치 3 LTE 모델까지 써보았다. 그것보다 더 전에는 소니스마트워치 1 이라는 모델도 써보았다. 하지만 각각의 이유로 웨어러블을 아직 시기상조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마침 어느정도 … Read more

Samsung Galaxy Z Fold 4 / 삼성 갤럭시 Z 폴드 4

갤럭시 노트 FE 5년 (중 결국 하단부분 터치 고장으로 인해 갤럭시 노트 8 약 4개월) 을 쓰다가 결국 나도 채신(!) 스마트폰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원래대로라면 갤럭시 노트 FE를 4년 쓰고 갤럭시 폴드 3가 나오면 갈아탄다! 라고 생각해서 계속 노리고 있었지만, 막상 갤럭시 Z 폴드 3가 발표되고 각종 스팩과 핸즈온, 프리뷰들을 보다보니… 아.. 이거.. 갤럭시 Z 폴드 4 … Read more

KT 인터넷에서 지역 케이블 인터넷으로 이동

KT를 써왔던 이유. 90년대쯔음에 태어난 나는 2000년대에 컴퓨터 인터넷에 대해 본격적으로 쓰게 되었다. 그 때 당시에 우리집은 KT의 ADSL을 사용하였다. 그렇게 깡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번화가도 아닌, 읍소재지에 살았기 때문에 일단 최초 가입당시에는 KT 말고는 인터넷을 서비스하는 업체가 없었다. 물론 그 뒤에 생각보다 빠르게 두루넷이니 하나로통신이니 뭐니가 많이 들어오긴 했지만. ADSL이라는 통신은 그렇게 속도가 느리지는 않았지만 … Read more

뷰소닉 4K 세미단초점 4000안시루멘 프로젝터 (ViewSonic V151-4K)

빔 프로젝터를 구매하였다. 해당 제품은 뷰소닉의 V151-4K이다.  상품 설명 페이지나 기타 다른 리뷰들에서 제품의 전체적인 스팩은 대충 알 수 있으나,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자면  일단 4000안시루멘의 고광량 제품이며, DLP 방식의 FHD 240Hz(4K 지원) 출력, HDR10, HLG 를 지원하는 중소형 프로젝터이다. 오로지 출력만을 지원하며, 자체적인 OS는 내장되어 있지 않지만 전원용 USB 단자가 있어 OTT 셋톱박스 사용에 중점을 … Read more

Samsung Galaxy Z Flip3 5G

회사에서 상여가 쏟아지는 8월~9월 경, 마침 Z 시리즈 신작이 나왔다.  그래서 샀다. 어차피 5G 모뎀 모델만 나올텐데 왜 5G 수식어를 붙인건지는… 이제는 떄도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아직 LTE 모델도 많이 나오는 판이라 그럴 수 도 있겠다 싶긴 하다. 아쉽게도 내 께 아니다. 집사람 선물용으로 산 거다. 나는 원래 폴드 3를 노리고 있었는데, 그냥 포기했다. … Read more

ipTIME AX2004M

예전에는 입타임이라고도 불렀던 ipTIME의 나름 최신 라인업이자 최신 공유기인 AX2004M을 샀다. 무려 3개나.  왜 샸냐 하면, 우선 엄청난 TMI를 일단 풀어놔야 한다. 나의 부모님께서는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신다. 그리고 그 음식점은 1층에 있으며, 음식점 건물은 부모님 건물이고, 부모님은 그 건물의 2층과 3층에 사신다. 우리집은 원래 음식점을 하지 않았다. 2층과 3층에서 살았었고, 당연히 아주 오래전에 가입해둔 인터넷을 … Read more

logitech MK235

원래 게이밍용으로 기계식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가지고 있었다. 나름 게이밍 기어라도 G로 시작하는 아이들인데,,, 보증기간 끝날 때가 다가오니, 둘다 고장이 났다. 키보드는 특정 키가 두번 눌리거나 씹히거나, 마우스는 휠이 튀고 클릭이 두번씩 되는 현상. 알아보니 딱 그 모델들의 공통된 고장이더라. 다행히 보증기간은 남아 있어서 그 동안 쓸 키보드와 마우스가 필요했다.  굳이 사기 보다는, 나는 회사에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