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일단 지금까지 몰아본 결과, 냉간시 시동 on – 베터리로 서행 주행하다가 – 엔진이 올라왔을때… 이 때 사실 엔진 자체는 켜져 있는데, 주행은 모터로 하고 있습니다.(물론 부하가 높아지면 바로 엔진이 붙긴 하지만 일반적인 주차장 빠져 나오는 수준 일때)(확이하려면, 클러스터 정보를 에너지 흐름도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엔진은 돌고 있는데, 바퀴로 힘이 가는게 아니라 베터리로 힘이 들어감) 그러니까, 예열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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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엔진오일에 연료가 섞여 들어가는것에 대해서는 팩트이며, 이로인해 연비저하와 엔진오일의 엔진보호능력이 떨어져서 장기적으로 봤을때 내구성이 저하될 수 있는 문제점은 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그럴 수 있다, 이론상 그렇다라는 수준에서 끝나는 문제이며 정상적인 앤진오일교체주기를 지켜주고 평소 차량을 운행하는 수준이라면 실제로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보다보면 정말 1년만 타도 엔진이 내려앉는 수준, 화제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다! 라고 심각하게 … Read more

애초에 경사로 저속 주행 기능은 저럴 경우(일반적인 경사로)에 사용하는게 아니라, 엄청 가파른 경사로에서 속도 유지를 차량이 도와주면서 운전자의 집중을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4륜 옵션에 포함되어 있는거구요. 실제로 적당한 경사로에서는 경사로 저속 주행 기능을 켜 봤자 작동하지 않습니다. 정말 가파른 경사로에서만 작동. 그러니까, 오프로드 급경사에서만 사용하는 기능으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 Read more

하이브리드 회생제동이 빠지고 다시 모터주행모드로 바뀌면서 토크가 걸려 생기는 현상입니다. 정차를 목적으로 브레이킹을 하게 되면 속도가 0이 될때 까지 회생제동으로 모터가 바퀴에 저항을 걸어 충전을 하는데, 정차쯔음에 브레이킹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서서히 놓게 되면, 차량 입장에서는 브레이크가 빠지면서 정차 목적인지 아니면 서행인지를 판단하기 어렵게 되고, 이때 서행으로 판단되면 회생제동을 풀고 모터가 주행모드로 바뀌면서 갑자기 차량이 … Read more

사실 하브 자동6단은 토크컨버터 방식이 아니라서 실제로 타보면, 미묘하게 느낌이 다릅니다. 사실상 항시 락업된 상태고 거히 뭐 싱글 클러치 방식 미션이예요.. 원래라면 변속 충격이 엄청날 차량인데 모터랑 엔진에 별도 클러치가 붙고, 모터만의 그 저속토크랑 빠른 반응성과 로직으로 변속충격을 모터가 흡수하는 식으로 작동하는 녀석이라 미묘한 인위적인 부드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의 하이브리드 방식 특성상 고단화를 하면 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