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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시스템에 이상이 있다면, 경고 메시지를 띄우거나, 제한을 할 겁니다. 대부분의 상황은 EV 구동 조건에 맞지 않아 엔진이 구동하는 것으로 보이며, EV 구동 조건은 단순히 저속이거나, 베터리 SOC(잔량) 만 판단하는게 아닌, 직전 엔진 구동 상태, 부하 상태, 엔진 온도등 안정적인 구동을 위한 모든 조건을 고려하여 작동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자주 엔진 구동할 수 있습니다. 클러스터 … Read more

ISG를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하는 것 4가지. 1.엔진부조 유발, 2. 배터리 방전 유발 3. 불완전연소된 휘발유가 엔진오일이나 냉각수와 훈유될 가능성 4. 실린더 내 스크래치 유발 1, 2. 엔진부조 유발이 해당 문제로 발생할 것 같으면, 이미 다른 문제로 발생했을겁니다. 엔진이 그렇게 쉽게 고장나지 않을 뿐더러 그렇게 쓰라고 만든 엔진이기 때문에 ISG가 원인일 경우는 거히 없습니다. … Read more

이런걸(스트럿바, 언더바 같은것) 했을때, 사실 약간 본인 만족에 좀 더 가까운거라 플라시보일 수 도 있고 진짜 본인이 단 거라 조금이라도 민감한점이 발견되면 크게 느껴질 수 도 있습니다. 단, 달라지긴 달라지겠지만, 그게 사람이 실제로 체감할 만큼 달라질 것인가에 대해서 의문이라는거죠. 측정치로 뽑아보면 정말 미미한 차이이자 오차범위 내 일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물론, 스트럿바(롱바), 언더바 같은걸 달았을 … Read more

(정말 간단하게 설명하면…)사람의 힘으로는 육중한 무개의 차량을 신속하게 멈추기 위해 브레이크 패드를 밀어주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의 힘을 부스트 해줘야 하는데, 현재 거히 대부분의 차량에서 사용중인 풋 브레이크는 부스트를 위한 챔버가 진공 상태일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들어오는 공기압으로 같이 밀어주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이 브레이크 부스트를 해줄 챔버는 엔진이 돌면서 빨아당기는 흡기에 같이 섞여서 진공 상태가 됩니다. … Read more

엔진오일 드레인 방식으로 교환해서 잔유랑 신 오일이랑 섞여도 문제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게 일반적인 권장 교환 방법입니다. 괜히 에어로 불어내면서 잔유를 밀어내는 방식으로 교환한다면 그나마 남아 있는 유막까지 날아가서 교환 후 첫 시동에 엔진오일이 순환할때까지 엔진에 데미지를 주는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컴프레셔 에어 필터 관리도 제대로 되어 있는 곳이 많지도 않고요. 위 영상에서 필터 … Read more

차박시 방전은 단순히 트렁크등이 계속 켜져 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가장 중요한건 테일게이트가 열려있다고 판단되서 시스템이 계속 켜져 있는 상태로 유지 된다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차이점은 계기판 화면이 계속 켜져 있지요… 눈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은 BCM등의 차량 전반을 통제하고 센싱하는 컨트롤러가 슬립모드에 들어가지 못하고 계속 켜져서 암전류가 증가합니다.) 그래서 테일게이트가 닫혀 있다고 인식하도록 결쇠를 걸어줘야 방전 위험에서 … Read more

팅 작업시 과도하게 물을 뿌려 작업할 경우 제어 모듈쪽에 수분이 들어가 시동 꺼진 상태에서 와이퍼 릴레이가 작동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결 방법은, 외기 상태, 히터 최대한 쎄고 강하게 틀어놓고 창문 다 닫은 상태에서 뒷창문만 손까락 반마디 정도로 열어놓고 한 30분동안 놔두면 됩니다. (신차냄새 빼는 것 처럼) 최근 장마 때문에 습하니까 그래도 안된다면 한번만 더 해 … Read more